에스밀 로저스 ‘한국 떠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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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밀 로저스 ‘한국 떠나기 싫다..’
  • 강태섭 기자
  • 승인 2018.06.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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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화서 시즌 중 부상 방출 이어 올시즌 손가락 골절로 넥센서 방출. SNS 통해 한국 떠나고 싶지 않다고..

로저스는 지난 6월 3일 잠실 LG전에서 직선 타구를 오른손으로 잡다 부상을 당했다.

인대 손상과 골절이 복합된 큰 부상으로 최소 6주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 해졌다. 이에 소속팀 넥센은 대체 외인으로 지난 시즌까지 NC에서 뛰었던 해커를 영입했고 로저스를 웨이버 공시했다.

로저스가 KBO리그에 다시 복귀할 가능성은 있을까? 

잦은 부상으로 단 한 번도 풀타임으로 뛰지 못한 점이 걸리지만, 한국 무대에서는 충분히 통한다는 점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은 같다. 한화에서 방출 후 넥센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그랬듯 해외 윈터 리그에서 건재를 알릴 경우 KBO리그 재취업 가능성은 다시 열릴 수도 있다. 

두번째로 한국을 떠나는 로저스. 재활을 마치고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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