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이 11월 28일과 12월 2일 각각 당진시 행담도휴게소, 서산시 버드랜드에서 청춘마이크 공연을 진행한다.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행담도휴게소에서 펼쳐지는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민속악단새녘(전통예술) ▲국악앙상블현(전통예술) ▲요니스(음악) 팀이 함께해 충남도민들과 행담도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달 2일 오후 2시 서산 버드랜드에서 진행되는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1253(음악) ▲락드림(다원예술) ▲발그레(다원예술) ▲퍼블릭박스(음악) 팀이 주말을 맞아 서산 버드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3無)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 4월 시작되어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충남전역에서 펼쳐지며, 12월에는 특별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