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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일자리 정책’ 전국에서 빛났다
황도영 기자 | 승인 2018.12.06 05:25

충남도가 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서 열린 ‘2018 올해의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일자리·지방자치단체 청년 고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올해의 일자리 대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든 지방자치단체나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모범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과 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상이다.

도의 이번 수상은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한 것으로, 일자리 중심 도정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 좋은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도는 날로 악화되는 청년실업을 극복하기 위해 2021년까지 청년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충청남도 청년일자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내 15∼39세 실업자와 취업 가능 비경제 활동 청년 5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 기본계획은 ‘청년 고(Go) 영(Young)!, 50000개 일자리 창출, 충청남도 로(路)’를 비전으로, 2대 정책 목표와 5개 정책 과제, 36개 청년일자리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또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106억 원을 투입해 지역이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근간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임을 인식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남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했으며, ‘더 행복한 청년 토크 콘서트’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청년 고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충남 청년 잡 드림(job dream) 페스티벌’과 ‘충남 열혈청년 잡다(job多) 페스티벌’, 충남지방기능경기대회 등을 열었다.

이밖에 청년일자리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청년 눈높이에서 양질의 일터를 발굴해 체험 기회와 취업에 필요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년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앞으로는 청년 창업가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창업공간을 천안아산KTX 역사 인근과 충남경제진흥원 내에 조성, 내년 상반기 문을 열 계획이다.

청년들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고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청년일자리 복지 지원 시책인 청년통장과 청년복지카드 사업에는 15억 원을 투입, 1080명의 청년 재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청년 취·창업 문제 해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충남형 청년일자리 사업 발굴 추진, 청년 창업 프라자 조성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창업가 육성, 도-대학-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생애주기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남일자리진흥원 설립 등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좋은 일자리는 지속가능한 충남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담긴 살아 있는 청년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지역 청년 인재들이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찾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도영 기자  bsn01@b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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