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19학년도 중․고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방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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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19학년도 중․고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방식 발표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8.12.0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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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수 교육국장이 6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교복 지원방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6일 2019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방식을 발표했다.

의무교육 단계인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학교 주관구매제도의 지속적인 이행 측면에서 동복 1벌, 하복 1벌을 현물로 지원한다.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학교별 입학 전형 및 배정 시기(11월~1월)가 다름에 따라 2019학년도에 한하여 동복 1벌, 하복 1벌의 가격을 합산하여 30만원 이내의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 학교주관구매를 추진 중인 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가 현물 지급을 희망할 경우 현물 지원도 가능하다.

대전시와 시교육청은 내년 3월 각각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학교주관구매 선정 교복 업체에 교복 대금을 지급과 교복을 개별 구매한 고등학교 학부모에게는 최대한 빨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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