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하천정비사업에 내년 6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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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하천정비사업에 내년 67억 투입
  • 김세현 기자
  • 승인 2018.12.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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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내년에 총 사업비 67억 7600만 원을 투입해 전의면 쇠성천을 비롯한 6곳의 소하천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소하천 정비 사업은 세종시 내 전체 155곳에 이르는 소하천에 대한 정비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내년에 추진되는 소하천 정비 사업 대상지는 전의면 쇠성소하천을 비롯해 소정면 내동천, 전의면 유천1천, 전동면 앞개굴천, 부강면 산막소하천, 장군면 소미소하천 등 모두 6곳이다. 

소정면 내동천과 전의면 유천1천, 전동면 앞개굴천은 지난 10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보상 및 공사에 돌입한다.  장군면 봉안리 소미소하천과 부강면 행산리 산막소하천은 내년 신규 사업으로 주민협의 등을 통해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내년 소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시비 3억 5000만 원을 편성, 호우대비 소하천의 준설 및 제방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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