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18 지역안전도 진단서 2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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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18 지역안전도 진단서 2등급 받아
  • 황도영 기자
  • 승인 2018.12.1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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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안전도 지수 재해위험요인 0.374(낮을수록 안전)를 기록하며 진단결과 2등급을 받았다.

지역안전도는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의 자주적 방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11월에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 56개 진단 항목에 대해 평가점수를 합산, 1∼10등급까지 등급을 분류하는 것이다. 평가등급이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한 지역임을 의미한다.

군은 지난 2015년 10등급, 2016∼2017년 4등급을 받는 등 중위권에 머물렀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분야별로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풍수해 대비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방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4년 연속 등급이 상승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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