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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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 원 추가 확보
  • 이윤 기자
  • 승인 2018.12.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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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용기(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대덕구 법1동주민센터 내진보강사업 명목으로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용기 의원실에 따르면 내진보강사업 대상인 법1동주민센터는 92년 신축돼 준공 후 약 26년이 지난 공공건축물로, 지난 해 정밀점검 및 내진 성능평가 결과 청사 내부 및 외부에서 다수의 균열이 발견돼 안전조치가 시급했다.

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리 대덕구 주민생활안전이 좀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대덕구의 발전과, 구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현안 해결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올 한해 법동 선비마을로 도로정비 2억원, 장동 산디마을로 보도설치 5억원, 공공체육시설 개선비 1억원 , 법동 양지초 주변 하수관로 정비 3억원 등 올 한해 29억 원 수준의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했다.

또한 교육부 특별교부세로는 회덕초 급식시설 개선비 5억 9000만원, ‘중원초 화장실 개선 3억원 등 36억여원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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