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셰프, 15일 보람동 복컴에서 무료 공연
상태바
뮤지컬 셰프, 15일 보람동 복컴에서 무료 공연
  • 김세현 기자
  • 승인 2018.12.15 0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보람동은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난타, 점프, 비트, 플라잉 등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를 선보이는 뮤지컬 <셰프>를 15일 오후2시에 공연한다. 

<셰프>는 2011년 초연으로 6년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공연 ‘비밥’이 지난 해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다채로운 사운드와 시각적인 볼거리가 가득한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가 조화를 이룬 3색 뮤지컬이다. 

또한, 100% 라이브로 만들어진 세련된 비트박스, 배우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철저히 계산되어 극 전체에 슬랩스틱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본 공연은 500석의 좌석을 마련하였으며, 별도의 입장티켓 배부나 지정석 없이 시민 모두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풍경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