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설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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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설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황도영 기자
  • 승인 2019.01.1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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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설을 앞두고 21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버스터미널 24곳 △여객선 선착장·터미널 24곳 △판매시설 42곳 △영화관 3곳 △교량 30곳 △육교·터널·지하도 68곳 등 총 191개 시설이다.

도는 시·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주요 구조부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여부 △전기·가스·기계 설비 작동 상태 및 안전성 여부 △선착장 접안시설 위험요인 및 구명장비 관리 상태 △관계자의 안전기준 준수 등이다.

도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을 통해 개선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사안별 관리계획을 수립,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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