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측근 비리의혹에 장종태 서구청장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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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측근 비리의혹에 장종태 서구청장 맹비난
  • 이윤 기자
  • 승인 2019.01.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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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11일 서구체육회 전 임원의 '서람이 스포츠클럽' 횡령비리와 관련해 장종태 구청장을 맹 비난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비리에 가담한 인사는 횡령 이후에도 대전 서구청에서 고위직으로 근무한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언론 보도 이후 횡령액 일부를 반환했다고 하나 서구청장은 자체 감사는 물론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이와 관련된 인사는 서구청장의 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사건 발생 이후 사직 처리라는 면죄부까지 준 것으로 밝혀졌다”고 비난하고 “이는 서구체육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장종태 구청장의 얼빠진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힐난했다.

바른미래당은 그러면서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민에게 사과하고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한다”고 촉구하고 “사법당국은 철저하고 즉각적인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구청장의 측근인 서구체육회 전 임원 A씨는 서람이 스포츠클럽 임원으로 일하면서 지난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의 공공스포츠클럽 지원금 7000여만원을 횡령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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