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 충남도의원 “건설근로자 임금체불방지대책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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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양 충남도의원 “건설근로자 임금체불방지대책 내야“
  • 이윤 기자
  • 승인 2019.01.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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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건설근로자를 위한 임금체불방지 대책을 세워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계양 충남도의원(당진)은 건설교통국 업무보고에서 “SOC투자 확대를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야말로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과 실물경제를 회복하는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내 건설업체의 정부 및 지자체 발주 사업 참여가 늘어야 하지만 지역에서 이뤄지는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건설업체들이 공사를 수주한 계약은 전체공사 중 충남지역의 경우 24.9%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도내 도시재생사업들의 원활한 진행과 대규모 SOC사업의 적극 추진해야 하지만 생활밀착형 SOC 투자의 효과 극대화를 위해 조기에 사업들이 착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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