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19 노벨·영재교육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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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19 노벨·영재교육 시동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2.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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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미래에 노벨 과학상을 수상할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2019 노벨·영재교육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즐기며 체험하고 탐구하라!’라는 주제로 체험과 탐구 등의 활동 중심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창의·융합적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영재교육에서 올해 달라지는 점은 카이스트 글로벌영재교육원의 학급 수를 17학급으로 3학급 증설 및 교육비 전액지원, 동부 지역공동 영재학급(초5~6, 중1 통합과정) 4학급 신설 등이 있다.

노벨과학교육은 ▲연구·선도학교(4교), ▲노벨과학교사연구회(6팀), ▲노벨과학동아리(120팀), ▲노벨과학페스티벌, ▲노벨과학말하기 대회, ▲노벨과학상 수상 선진국 연수(교원 40명)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2019년에 크게 달라진 점은 학교 현장의 수요가 많은 노벨과학동아리 지원팀 수를 64팀에서 120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 스스로 즐기며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과학교육 환경조성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적 인재 육성과 노벨 과학상을 수상할 노벨 꿈나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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