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대청호를 거점으로 '관광동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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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청호를 거점으로 '관광동구' 박차
  • 강태섭 기자
  • 승인 2019.02.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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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관광동구 조성을 위한 거점인 대청호 주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13일 구청에서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청호를 기반으로 추진 예정인 ‘대청호 벚꽃축제’, ‘2019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 대청호 연육교 개설 사업’,‘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확대 조성’ 등 6개 부서 20개 사업에 대해 그동안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대청호 벚꽃축제’를 4월 5~7일 3일간 신상동 대청호 주변 회인선 벚꽃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해 5일 ‘천사의 손길+ 축제’와 6일 ‘2019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를 함께 진행한다.

임근창 부구청장은 “대청호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관광동구 조성을 위해 대청호 관련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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