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강진 정무부시장, 연동·부강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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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강진 정무부시장, 연동·부강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 김세현 기자
  • 승인 2019.03.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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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19일 연동·부강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안전점검에는 시 관계 공무원과 건축, 토질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점검표를 활용해 공사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연동·부강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올 연말 완공될 예정으로, 도시환경 및 시민의 위생환경에 중요한 필수시설로 악취발생을 최대한 저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주민여가시설도 갖춰져 연동·부강면 지역 주민을 위한 친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강진 부시장은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 주변 경사면 관리 ▲소규모 낙석·붕괴에 대비한 보호·보강 여부 ▲배수시설 정비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 부시장은 “방심과 안심은 종이 한 장 차이”라면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진단을 통해 시설물 위험요소 제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9일에는 이춘희 시장이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사업 현장을 방문, 시설 관리실태 및 비상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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