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미국 방문 미루고 ‘시정현안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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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미국 방문 미루고 ‘시정현안 챙기기’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4.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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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긴급현안회의 주재… 홍역확산 방지 등 대책 지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국 방문 일정을 미루고 시정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당초 14일 출국 예정이었던 허 시장은 1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현안회의를 갖고 홍역 확산방지 현황, 민간공원특례사업 진행상황 등 주요 시정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허 시장은 “다행히 지난 주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진정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홍역검사 대상자가 남아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총력 대응하라”며 확산 저지를 위한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방역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이번 홍역 발병과정에서 보고의무와 절차에 관한 대응 미흡으로 문제가 커졌다는 지적이 있다”며 “지금까지 제기된 여러 지적을 바탕으로 법적 의무보다 더욱 꼼꼼한 감염병 대응시스템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출장 중 행정적, 정무적 업무에 누수가 없도록 부시장을 중심으로 잘 진행해 달라”며 “현안을 공유하고 원칙에 따라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허 시장은 회의를 마치고 당면과제와 주요 시정을 챙겨 살핀 뒤 이날 저녁 출국해 8박 10일 간 미국 뉴욕 커넬대학 혁신센터와 보스턴 MIT 기업가정신센터,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 실리콘밸리 등을 돌며 4차산업혁명 관련 교류를 확대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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