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18 홍성대회서 명현만·이승아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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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18 홍성대회서 명현만·이승아 챔피언 등극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4.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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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메이저 입식타격 이종격투기 대회인 ‘MAX FC 18'이 13일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MAX FC 18 홍성 대회는 밴텀급 랭킹전부터 헤비급 챔피언 2차 방어전까지 총 6경기를 진행했으며, 메인이벤트인 기존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과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의 대결은 경기 전부터 주변의 관심이 뜨거웠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입식격투기단체 MAX FC에서 5연승을 달리며 프로전적 12전 전승(10KO승)을 구가하던 권장원은 명실상부 한국 헤비급 차세대 선두주자다. K1 무대를 경험했던 국내 헤비급 선배에게 제대로 평가 받고 싶다며 명현만을 링 위로 불러냈으나 명현만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권장원을 제압하고 MAX 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MAX FC 여성 페더급 랭킹 1위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는 공석이었던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고, 일본의 미야카와 이오리가 여성 밴텀급 챔피언인 박성희에게 승리를 거두는 등 많은 명경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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