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충남대 교수, 30일 정년기념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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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일 충남대 교수, 30일 정년기념 ‘북 콘서트’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4.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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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분들 모시고 새로운 여정 고견 나눌 것”

올해로 정년을 맞은 육동일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가 30일 ‘36년 교수인생’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육 교수는 이날 오후 6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일곱 번째 저서 ‘힘들지만, 반드시 성공해야 할 한국의 자방자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그는 “1984년 9월 4일, 충남대에서 시작한 첫 강의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여년이 훌쩍 지났다”며 “고마운 충남대에서 좋은 제자들을 만난 행운이 너무 크기 때문에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러간지 몰랐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이어 “이제 그 시간들이 무슨 의미가 있었는지, 무엇을 남겼는지, 그리고 남은 인생의 여정에서 할 일이 남았다면 무엇인지 정리해야 할 시간이 된 것 같다”며 “고민 끝에 제가 교수로서 마지막으로 쓴 책의 출판기념회를 빌어 꼭 만나고 싶은 분들을 만나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나눈 귀한 분들로부터 앞으로 가야 할 제 인생의 새로운 여정에 대해 좋은 고견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육 교수는 1954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대전중앙초와 대전중, 경기고, 연세대를 졸업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과 대전발전연구원 원장,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 회장,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 대통령소속 지방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9월부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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