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을 통해 응모자 5분께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드립니다.
대전시가 가정용 전기 누진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일반 가정에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지원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시설은 설비용량 250~300w급의 소형으로, 하루 3~4시간의 발전을 통해 한 달에 30~36kw 가량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매월 8000원~1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양이다.
가구당 총 설치비용은 대략 80만원 선으로 대전시가 75%를 지원한다. 우선 대전시는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참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2월부터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에너지산업과(042-270-37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