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뷰티풀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인기에 힘입어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매출 성적을 냈다. 총 판매실적은 3만 4851대, 이중 2만 7350대가 내수시장에 출고됐다. 특히 뷰티풀 코란도는 1분기 4072대 판매실적을 거뒀으며, 뷰티풀 코란도는 3월 한 달에만 2202대 판매고를 올렸다.
뷰티풀 코란도는 1.6 디젤 엔진을 탑재한 준중형 SUV로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 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을 갖췄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2.2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국산 유일 픽업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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