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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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7.4%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5.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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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2019년 4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4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47.4%(매우 잘함 26.4%, 잘하는 편 21.0%)를 기록, 3월 3주차(47.1%)부터 지난주까지 6주 연속 47~48%대의 보합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p 오른 48.4%(매우 잘못함 34.3%, 잘못하는 편 14.1%)로 여전히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2.0%p) 내인 1.0%p의 격차로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5%p 감소한 4.2%였다.

세부 계층별로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40대, 무직, 진보층에서 오른 반면, 수도권, 30대, 자영업과 학생, 중도층에서는 내렸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모두 소폭이지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38.0%(▲0.2%p)로 소폭 상승했고, 자유한국당 역시 31.5%(▲0.2%p)로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도 7.8%(▲0.4%p)로 소폭 상승했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찬반 양극단으로 갈려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5.3%(▲0.6%p)를 기록하며 5%대로 다시 올라섰으며, 바른미래당 호남계와 반민주당 제3지대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민주평화당 또한 2.7%(▲0.8%p)로 상승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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