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대전시민과 더불어 정의로운 전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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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대전시민과 더불어 정의로운 전진 계속”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5.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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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취임 2주년 논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9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5월 10일)을 앞두고 “대통령 및 대전시민과 함께 정의로운 전진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에게 큰 힘을 실어 준 대전 시민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엄중히 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10일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이 되는 날이자 적폐청산을 통한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와 개혁을 통한 새롭고 정의로운 전진을 시작한지 2년이 되는 날” 이라며 “문 대통령의 2년은 촛불혁명으로 표출된 정상적이고 정의로운 국가를 바라는 온 국민의 염원이 담겨있었고, 남과 북이 전쟁과 대립이 아닌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2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대전시당은 “하지만 사회 곳곳에는 아직도 불공정한 현실이 만연해 있고, 개혁과 변화에 반대하며 혹세무민하는 세력들의 준동도 여전히 존재한다”며 “문 대통령 실패를 바라는 것은 곧 대한민국의 실패를 의미한다. 거짓과 기만, 그리고 개혁과 변화, 정의로운 사회에 반대하는 모든 것과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어려움이 많은 서민 경제를 살리고, 모두가 행복하게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좀 더 듣고, 좀 더 이해하며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변화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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