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회는 10일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에서 주최한 노무현 순례길 10구간에 단체로 참석했다.
이날 순례길에는 강래구 위원장을 비롯해 동구지역 시·구의원과 핵심당원 20여 명이 참여해 대전역 서광장을 출발해 신흥역-판암동-세천역-옥천역 구간 총 21.7km을 종주했다.
강래구 위원장은“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당원과 시민들과 함께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기 위해 길을 걸었다”며“노 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동구지역위원회도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