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유성에서 과학에 ‘풍덩’
유성구,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 ‘5월 유성 다과상’ 운영
대전 유성구는 5월을 맞아 ETRI, KAIST 등 대덕특구 내 8개 연구소, 대학교와 공동으로 ‘유성 다과상(다함께 과학을 상상하다)’ 행사를 진행한다. 구는 민선 7기 새로운 과학브랜드 ‘유성 다과상’ 출시에 맞춰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대덕특구 내 과학 행사를 ▲과학에 눈뜨多(과학학습) ▲과학을 꿈꾸多(과학진로) ▲과학을 즐기多(과학문화) ▲과학에 빠지多(과학대중화)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으로 통합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 다과상을 통해 현장 연구자들에게는 자긍심과 보람을, 주민들에게는 신선하고 품격 있는 과학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