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맥키스컴퍼니와 한산모시문화제 홍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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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맥키스컴퍼니와 한산모시문화제 홍보 ‘맞손’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5.2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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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다음달 7일부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이제우린’ 소주 생산업체로 알려진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군은 지난 20일 서천군 관광축제과 회의실에서 구승완 관광축제과장과 ㈜맥키스컴퍼니 윤승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우린 한산모시문화제 홍보 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군에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5월 13일부터 360ml 소주 25만 병에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를 홍보하는 보조라벨을 부착해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소주는 오는 6월 10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충청권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공익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각종 음악회 개최 등 문화경영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제30회를 맞이한 한산모시문화제의 개최를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이에 힘을 입어 우리 군은 문화제 개최 준비 막바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는 ‘바람에서 바람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한산면에 위치한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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