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14개 국 ‘외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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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14개 국 ‘외교사절’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5.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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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14개 국(루마니아, 온두라스, 타지키스탄, 잠비아, 시에라리온, 키르히스탄, 베트남, 알제리, 파라과이, 우즈베키스탄, 타이완, 필리핀, 멕시코, 미얀마) 주한대사 및 직원 40여 명이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교류 증진 및 서구 대표축제의 위상을 제고하기 마련됐다.

방문단은 축제 첫날인 24일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시립미술관 및 이응노미술관 등 서구 명소를 관람하고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축제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7개 분야 94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아트마켓’ 야간 프로그램인 ‘아트 빛 터널’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장종태 청장은 “세계 각국에서 우리 축제에 관심을 두고 방문해주신 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트축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대전의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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