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 발레단이 선보이는 모던발레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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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 발레단이 선보이는 모던발레의 진수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5.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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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6월 18~19일 ‘신데렐라’ 공연

세계 3대 발레단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 발레단이 선보이는 모던발레 ‘신데렐라’가 6월 18일과 19일 저녁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안무를 맡은 이번 공연은 원작을 뒤엎는 재창조 과정을 거쳐 파격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무장했다. 형형색색의 무대의상과 입체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무대, 그리고 환상적인 음악의 완벽한 조화로 모던발레만이 가진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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