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평생학습관이 2109년 예술의 전당 영상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술의 전당 공연을 무료 상영한다.
예술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위해 엄선된 우수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상영하는 ‘SAC(Seoul Art Center) on Screen’으로, 6월 1일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발레심청’, ‘발레지젤’, ‘뮤지컬 웃는 남자’, ‘윤동주, 달을 쏘다’ 등 총 5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공연을 무료 상영한다.
이 외에도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음악대’를 시작으로 총4회가 진행되며 ▲ 7월, 연극 6시 퇴근 ▲9월, 정형일 발레단 공연 ▲11월, 트럼펫 재즈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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