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조,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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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조,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봉사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6.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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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1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고, 보훈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 맞이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교육노조 조합원 및 가족 130여 명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를 한 후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주변청소, 잡초제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계승하고, 대전교육은 물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교육가족으로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겠다고 다짐했다.

한상호 위원장은 이날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공직자가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활동을 확대해 선진 노조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육노조는 앞으로대전자혜원 지원, 환경정화활동, 독거노인지원 등 사람들의 관심과 손길이 닿기 어려운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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