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조성진 초청공연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1983년 창단해 동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FO)가 창립자이자 음악감독인 이반 피셔(Iván Fischer)와 함께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대전예술의전당은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아트홀에서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조성진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형화되지 않은 BFO만의 분위기와 세련된 해석의 이반 피셔에 더해 섬세한 음색이 돋보이는 슈퍼스타 조성진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전곡을 베토벤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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