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다양성의 시대”
대전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열고 전문적 교육·정책 지원
지난 5월 20일 대전시교육청에 문을 연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지역 특색을 살린 성공모델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 교육의 허브 기능을 담당하며 기존 동·서부다문화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학교 및 위탁기관 지원·관리 ▲학생·학부모·교원 다문화 감수성 증진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다문화 학생과 일반학생이 서로의 다양성과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속에서 미래의 소중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