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6월부터 교원 업무 대폭 경감"
상태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6월부터 교원 업무 대폭 경감"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6.10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체감 중심 5대 정책 추진… 교육활동 중심 학교 문화 개선

대전시교육청은 6월부터 교원의 업무 경감과 교육전념 여건 조성을 위해 현장체감 중심 5대 정책을 추진한다.

교원 업무경감 5대 정책은 ▲법정 의무연수 One 패키지화 ▲방과후학교 1차 제안서심사 교육청 지원 ▲방과후학교 상용 프로그램 활용 예산 지원 ▲현장 중심 공문의 효율성 및 간소화 ▲학교설명회 학부모 연수자료 샘플 지원 등이다.

첫째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 의무연수 One 패키지화는 ‘2019년 한 번에 끝내는 법정 연수’라는 명칭으로 법정 의무교육 7개 영역을 하나의 패키지 원격연수(15차시)로 개설돼 10일부터 수강신청이 시작된다.

둘째 초 148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위탁운영자(개인위탁)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1차 제안서심사(9월~11월)를 교육청에서 지원하며, 1차 교육청 제안서 심사 지원으로 학교에서는 1차 심사를 생략하고, 2차 심사부터 실시하여 방과후학교 담당자의 업무경감이 기대된다.

셋째 방과후학교 상용 프로그램 활용 예산 지원은 희망학교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신청, 자유수강자 자동처리, 만족도 조사 등의 업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넷째 현장 중심 공문의 효율성 및 간소화는 2019년 상반기 공무원 제안 공모에서 채택되었으며, 교육청 보고용 계획서(보고서) 샘플 및 교육청 사업안 내용 가정통신문 예시자료 제공, 공문 제출기한 최소 5일 확보, 공문 제목에 안내용도 표시제 운영으로 6월부터 곧 실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학교설명회 학부모 연수자료 샘플 지원은 3월 학교설명회 시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필요한 연수자료를 서지자료 및 프레젠테이션 자료 형태로 학교에 보급하여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업무경감 정책에 이어 향후 ‘교육사업 총량 감축을 위한 정책평가 연구’를 실시하며, 전 기관(부서)의 교육사업을 대상으로 직무분석과 정책평가 후, 교육적 효과가 적은 교육사업을 우선 폐지하여 현장체감 중심의 교육사업총량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현장체감 중심의 교원 업무경감 정책 5가지 정책 추진으로 교원의 교무행정업무 경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사업(과제) 정비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문 감축 등 각종 시책사업 추진으로 선생님들이 수업 및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