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곽영교 전 대전시의회 의장 ‘혁신성장 정책특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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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 곽영교 전 대전시의회 의장 ‘혁신성장 정책특보’ 영입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6.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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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교 특보
곽영교 특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이 곽영교 전 대전시의회 의장을 혁신성장 정책특보로 영입했다.

곽 특보는 현재 충남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로 활동 중으로, 박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대전·세종·오송의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실체화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지역 주요 대학을 비롯한 관련기관과의 연계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혁신성장-골든트라이앵글이 현실화되면 충청권은 큰 변화와 새로운 경제모델이 될 것”이라며 “빠른 추진을 위해 청년문제와 혁신성장에 관심이 많은 곽영교 전 의장을 영입하게 돼 매우 의미가 크며 곽 전 의장과 함께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곽 특보는 “박범계 의원이 추진하는 혁신성장, 충청권 골든트라이앵글의 비전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우리지역을 이끌어 갈 주요한 역점과제라 생각한다”며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우리 충청권에 우선 조성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고 추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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