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의 속도로…
‘아차!’ 하는 순간 대스타가 될 인디밴드들이 온다
7월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 ‘오지 인디 콘서트 in 대전’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로 인디밴드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빠딸, 뷰티핸섬, 헤이맨이 7월 20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오지 인디 콘서트(5G INDIE CONCERT) in 대전’ 공연을 펼친다.
오빠딸은 ‘오빠야 문 열어 딸기 사왔어’라는 이름처럼 소년과 사나이, 그 중간 지점의 과도기적 감성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뷰티핸섬은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의 소유자 에디전을 주축으로 활발한 음원작업과 공연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헤이맨 역시 음악을 통해 자신들만의 꿈과 사랑을 표현하며 20대의 솔직함과 대범함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BS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