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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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6.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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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사 참석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은 24일 5층 대회의실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 방안’을 주제로 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교사가 참석하는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주제인 ‘창의·융합교육’은 창의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학부모의 제안에 따라 지난 3월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회의는 창의·융합교육에 기본 지식과 관심이 있는 학부모 17명과 교사 4명이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인문소양교육 ▲융합 인재교육 ▲메이커교육 ▲소프트웨어교육 4개 분야에 대해 90여 분 동안 자유토론을 거쳐 제안을 수렴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미래의 사회는 비판적 사고력에 기초한 창의성과 집단 지성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고견과 발전적 방안들을 정책방향 수립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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