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 간 지역 곳곳 설치… 8월까지 신청 접수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에 ‘청사초롱 소원등’이 등장한다.
대전 중구는 9월 27일부터 3일간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를 위해 올해부터 ‘청사초롱 소원등’을 선보인다.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발전과 각 가정과 문중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소원등은 축제장 인근과 서대전공원, 중구청 주변에 9월 한 달 간 설치된다.
접수 기간은 4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비용은 등 1개당 1만 원이다. 팩스, 전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문화체육과(042-606-6293)로 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롭게 개발한 청사초롱 소원등 달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고, 다양한 효 콘텐츠 개발로 새롭고 재미난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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