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양승조 지사, 불통의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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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양승조 지사, 불통의 마이웨이”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7.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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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지방의원 워크숍서 강한 비판

이창수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이 양승조 지사에 대해 “불통의 마이웨이를 걷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8일 홍성 J컨벤션에서 열린 지방의원 워크숍에 참석, “양 지사는 직장 갑질 종합세트인 양승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파문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백번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보란 듯이 충남문화재단 대표에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출신을 내리꽂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양 지사가 야당과 시민단체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사실상 불통의 마이웨이를 가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이날 지방의원 워크숍에서는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과 이명수 의원을 비롯해 신진영·박경귀·정용선 등 각지역 당협위원장, 당 소속 선출직 광역 및 시·군의원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워크숍에서 각 시군별 현안사업과 민생실정을 토론하며 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아 초심을 되새기고 충남도민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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