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최첨단 기술로 완성된 북미 픽업트럭의 정수 ‘콜로라도(Colorado)’를 8월 출시한다.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 지난해 미국시장에서만 14만 대 이상 판매된 주력 모델 중 하나다.
콜로라도는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 내부 토션바와 로터리 댐퍼 탑재로 테일게이트를 가볍게 열고 닫을 뿐 아니라 안전하게 천천히 열리도록 하는 ‘이지 리프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 등 쉐보레의 100년 픽업트럭 노하우가 곳곳에 반영돼 있다.
가격 및 상세한 제품 정보는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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