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청소년희망장학금 ‘1억’ 쾌척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7월 4일 대전시교육청을 찾아 설동호 교육감에게 청소년희망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는 대전 교육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기금으로 더 많은 인재들이 배움을 통해 우리 지역과 나라의 미래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 회장은 2015년과 2018년에도 대전시교육청에 청소년희망장학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다문화가정학생 교육사업비로 5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1억 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