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염기간 화재 발생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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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염기간 화재 발생 더 늘었다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8.0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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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가 지난해 폭염기간이었던 7∼9월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576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같은 기간보다 39.8% 증가한 수치로, 냉방기 및 차량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자동차 77건(13.37%) △단독주택 67건(11.63%) △창고 40건(6.94%) △공장 39건(6.77%) △축사 37건(6.42) 순으로 집계됐다.

원인은 담배꽁초 및 쓰레기 소각 등 불씨 관리 소홀이 가장 높은 236건(40.97%)을 차지했다. 이어 냉방기 등 전기적 요인 150건(26.%), 기계적 요인 76건(13.19%)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용접작업 및 쓰레기 소각 등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폭염기 화재 예방을 위해 △냉방기 적정시간 사용 △선풍기·에어컨 실외기 청결 관리 △냉방기 주변 가연물 제거 △기초 소방시설 등을 설치할 것을 권유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차량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운행 전 냉각수 및 오일 등 연료·점화장치를 점검하고 장시간 차량운행 시 1~2시간 휴식을 통해 엔진의 과열을 막아야 한다”며 “선풍기·에어컨도 장시간 연속 가동에 의한 과열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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