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 광복절 맞이 '독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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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 광복절 맞이 '독도' 토론회
  • 장윤지 학생 기자
  • 승인 2019.08.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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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는 16일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물 네번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지난달 26일 독도경비대에서 전입한 권영환 경위가 참석해 ‘독도사랑,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경위는 “독도경비대 근무를 통해 경찰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독도의 영토적 중요성과 함께 수산·광물·에너지 자원으로서의 광범위한 가치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일본 순시선이 70여 회 출현한 사실을 알리며 일본에 대한 경계를 시사했다.

김선관 과장은 “최근 한일관계를 되돌아보고 독도의 군사적·안보적·환경적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갖도록 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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