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고급스럽고 똑똑해진 스포티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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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급스럽고 똑똑해진 스포티지가 왔다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8.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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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0형 모델 출시… 가격은 2000만 원대

기아자동차가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편의사양은 대폭 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를 기본 적용했으며,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 등을 기본 적용했다. 디젤 트렌디 트림에도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패키지 등 옵션 선택권을 넓혔다.

가격은 ▲가솔린 2342만~2670만 원 ▲1.6디젤 2381만~2916만 원 ▲2.0디젤 2430만~2965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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