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열차분야지도 탄생 다룬 '1467 별을 그리다' 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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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열차분야지도 탄생 다룬 '1467 별을 그리다' 공연 열린다
  • 장윤지 학생 기자
  • 승인 2019.08.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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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아트컴퍼니가 대전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공연 ‘1467 별을 그리다’를 선보인다.

‘1467 별을 그리다’는 조선시대에 그려진 천문도이며 국보 제 228호로 지정,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어 연출하고 현대무용으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을 상징하는 과학과 댄스를 접목한 아티언스 댄스컬이다.

조선 건국 초기 가뭄과 나라의 불안정함에 지친 백성들의 원망을 가엾게 여긴 ‘류방택’이 조선의 하늘을 연구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완성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9월 1일 오후 5시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포텐아트컴퍼니(042-480-16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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