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충남국악단, 서울에서 제56회 정기공연 '서동 바람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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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충남국악단, 서울에서 제56회 정기공연 '서동 바람일다'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9.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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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충남국악단의 제56회 정기공연 ‘서동 바람일다’가 오는 10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퍼포먼스 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연은 주인공 서동이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비바람과 천둥을 뚫고 어머니와 살던 산 속의 작은 초가집으로 들어가 백제의 우수한 문화를 서울 사신에게 전해주려는 생각에 빠져있다가, 서동이 백제금동대향로의 오악사가 연주하는 음악에 맞춰 백제 토속민요 산유화가와 서동요를 부르며 백제의 우수한 문화를 관객들에게 재미있게 풀어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전 좌석 무료이며, 티켓 예매는 부여군충남국악단(041-832-5765)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02-2289-5401)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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