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오는 21일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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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오는 21일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막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9.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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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대에서 열린다.

바다 내음 가득한 홍원항에서 굽는 냄새가 일품인 전어와 싱싱한 꽃게를 맛볼 수 있는 수산물 축제가 펼쳐질 예정으로, 여름 동안 찌는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요리가 한가득 펼쳐진다.

전어는 1년 중 9월에 지방질이 가장 풍부하고 뼈도 부드러워져 맛이 좋다고 알려졌으며 꽃게 또한 수꽃게의 살이 통통하게 올라 찾는 이가 많아져 서천군은 이 시기에 맞춰 매년 전어·꽃게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 기간 서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전어를 회·구이·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영양 만점 꽃게찜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메뉴로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축제에서는 먹을거리와 더불어 전어 맨손 잡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홍원항 보물찾기, 홍원항 전어 깜짝 경매, 비눗방울 놀이, 관광객 노래자랑, 서천군 특산품 판매장 운영, 초청 가수 공연 등 먹거리·볼거리·놀 거리·살 거리가 풍부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원 홍원항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는 고소하고 기름지며 살이 꽉 찬 꽃게는 영양까지 풍부해 더할 나위 없이 향과 맛을 음미 할 수 있다”며 “9월 21일부터 열리는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분이 오셔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좋은 추억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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