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교육·보육 통합시스템 '세종아이 처음입학’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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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교육·보육 통합시스템 '세종아이 처음입학’ 첫 발
  • 신상철 기자
  • 승인 2019.09.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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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이 처음입학’시스템 화면 캡쳐 사진
‘세종아이 처음입학’시스템 화면 캡쳐 사진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유치원에 보낼지 어린이집에 보낼지.. 어디에서 정보를 얻고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신청 후 최종 확정 결과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고민의 연속이다.

하지만 세종시의 학부모들은 이런 걱정을 덜게 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전국에서 최초로 교육·보육 통합시스템인 ‘세종아이 처음입학’을 구축하고 오는 16일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교진 시교육감과 이춘희 시장의 협력 공약 사항이던 ‘탈락 걱정 없는 유아교육·보육환경 조성’이 이번 ‘세종아이 처음입학’으로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

만 3세부터 5세 미만 자녀를 둔 세종시 학부모들은 ‘세종아이 처음입학(http://www.sje.go.kr/entschmanage/main.do)’ 시스템을 통해 입학(소)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결원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치원 입학 및 대기 신청과 최종 입학 여부 결정까지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스템은 9월말까지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매년 3월부터 9월말까지 정식 운영된다.

매년 10월부터 다음연도 2월말까지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의 운영 기간이기 때문에 ‘세종아이 처음입학’은 매년 7개월 동안만 ‘학기 중 추가 입학’ 희망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부모들은 ‘세종아이 처음입학’에 접속한 후 희망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결원 현황을 확인하고, 결원이 있는 유치원에 입학신청하면 된다. 다만, 어린이집 입학 대기 신청은 기존대로 ‘아이사랑보육포털(http://www.childcare.go.kr/)’로 등록해야 한다.

신청 즉시 해당 유치원 입학 담당자에게 연락이 되어 접수 확인을 하게 되면, 학부모에게 서류접수 문자가 안내된다. 학부모들은 문자를 받고 3일 이내에 유치원에 서류를 접수하면 입학(소)가 확정된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세종아이 처음입학’ 시스템 구축으로 3월 1일자 정규 입학 시기를 지나 입학하게 되는 유아의 학부모들에게도 최신 입학정보의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또한, 입학 신청, 최종 확정 등 입학 절차를 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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