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당진시 귀속' 촉구 확산
상태바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당진시 귀속' 촉구 확산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9.16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명선 충남도의원, 16일 ‘당진 땅 수호 릴레이 1인 시위’ 동참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당진2)은 16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당진시 귀속 결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지난 2004년 신평면 매산리 일원에 대해 당진에 속한 땅이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2015년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경기도에 속하는 땅이라고 결론을 내리면서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김명선 의원은 이날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는 헌법재판소의 정당한 판결에도 불구하고 행정안전부가 자의적 결정으로 평택시 관할 결정 신청에 손을 들어줬다”며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며 마음을 졸이는 충남도민과 당진시민의 근심과 걱정을 좌시할 수 없어 릴레이 시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가문의 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