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엔 대전 '대동골목축제'로… 스탬프 찍으면 선물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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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대전 '대동골목축제'로… 스탬프 찍으면 선물 '팡팡'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9.09.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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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동 벽화거리·하늘공원 일원서 열려

제2회 대동골목축제가 28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대전동구 대동 벽화거리와 하늘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화합을 유도하고, 동구 8경 중 한 곳인 대동하늘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대동 행정복지센터와 대동 골목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주민 주도 축제다.

주요 행사 내용은 ▲교복입고 벽화거리 누비기 ▲VR체험 트릭아트 ▲대동 6경 스탬프 투어 ▲먹거리 장터 ▲하늘공원 내 영화상영 등이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서로 교감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구는 이번 축제가 각종 방송출연으로 전국적인 테마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대동하늘공원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인호 청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이 주인공인 주민화합형 축제로 타 축제와는 차별화된다”며 “이번 축제에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대전 시민들이 참여해 대동골목축제가 동구와 대전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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