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도심 속 마을축제 찾아 대전서구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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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도심 속 마을축제 찾아 대전서구로 떠나자'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9.09.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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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한달간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2019 대전 서구 마을축제' 개최
'제3회 오향, 오복 주머니 마을 축제'
'제3회 오량, 오복 주머니 마을 축제'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마을축제가 대전 서구에서 펼쳐진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19 서구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각 동의 축제가 하나 둘씩 막을 올린다.

17일 구에 따르면 매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마을 축제를 지원·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총 10개 축제를 선정, 지난 4월 '제8회 정림동 벚꽃 죽제'와 '제3회 오량, 오복 주머니 마을 축제'를 상반기에 개최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9월 28일 가장동 '들말 한마음 축제', 도마2동 '도마달, 그림마을 축제', 월평2동 '선사마을 축제 ▲10월 9일 도마1동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 괴정동 '추억이 모이는 괴정골 축제' ▲10월12일 갈마1동 '갈마울 주민화합 마을축제', 월평1동 '반달마을축제' ▲10월 19일 갈마2동 '갈마골 단풍거리 축제' 등 8개의 마을 축제가 개최된다.

장종태 청장은 "나와 내 이웃을 위해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 가는 주민들의 노력이 하나 둘 모여 '함께 행복한 서구 만들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 강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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