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중소기업] 국내 상하수도밸브 업계 선두기업 ‘삼진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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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중소기업] 국내 상하수도밸브 업계 선두기업 ‘삼진정밀’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9.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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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기술력·연구개발 바탕 환경분야로 영역 확대

대전은 공공기관과 각종 연구시설이 밀집해 있으면서도 이렇다 할 대기업이 없다보니 전형적인 소비도시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역 내 19개 대학에서는 14만 5000여 명의 재학생과 매년 3만 5000여 명의 졸업생이 배출 되는 등 우수한 인재가 넘쳐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대전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창조할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선포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밥상뉴스에서는 연구·제조에서 IT까지 대덕특구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소개하고, 이를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과 연결하는 ‘힘내라! 중소기업’ 캠페인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삼진정밀은 1991년 설립해 국내 상하수도밸브 업계 선두기업으로 성장한, 연매출 1000억 원대의 강소기업이다.

또한 산업용 특수밸브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해 오일·가스 개발에 필요한 특수고압밸브와 영하 196도에서도 동작하는 초저온밸브를 개발해 수출하는 한편, 한국형 우주발사체 사업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그동안의 설비와 기술을 바탕으로 특수 필터와 장치를 사용해 저렴하고 쉬운 방법으로 정수할 수 있는 독립형 마을정수 시스템 (Ubi-Pure System)을 개발,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후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조류 제거를 위해 미세기포를 활용한 시스템(Ubi-DAFF)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설비보다 2배 이상의 속도로 조류를 제거할 수 있어 기존 정수장의 공간 제약을 해결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상수도 뿐 아니라 삼진정밀은 하수처리 분야로도 영역을 확대해 질소 처리에 대해 생물학적 기술을 사용한 공법과 시스템 개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미 하수처리 후 생긴 슬러지의 탈수와 건조 설비에 대한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외에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삼진정밀은 2017년 환경부로부터 우수환경업체로 선정, 국내 환경기업군의 대표주자로 정착했다. 이밖에도 삼진정밀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정태희 대표이사는 “삼진정밀은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밸브업계의 대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더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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