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3대 오페라 ‘투란도트’, 대전을 적신다
대전예술의전당, 10월 23~26일 대전방문의 해 기념 기획공연
대전예술의전당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전방문의 해 및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투란도트’ 기획공연을 펼친다.
푸치니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투란도트’는 중국 베이징을 배경으로 죽음과 복수를 뛰어넘는 사랑의 위대함을 이야기한다.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등 클래식이나 오페라를 어려워하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유명 노래들로 구성된 이 작품은 가을밤 대전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환희를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일시 : 19년 10월 23일(수) ~ 26일(토) 10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7시
문의 : 042-2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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